전북의 올림픽 미래를 설계하는 '제3회 SW·AI 챌린지 대회'가 11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 전북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AI와 메타버스로 그리는 올림픽 도시, 전북'이 주제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AI와 메타버스를 통해 2036 하계올림픽을 직접 설계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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