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젊은 거포’ 안현민(22)이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안현민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441(68타수 30안타)로 이 부문 2위를 차지했고, 장타율(0.706)과 출루율(0.551)에서는 모두 월간 1위를 기록했다.
폰세가 3·4월 MVP를 차지한 데 이어, 안현민은 7월 수상자가 되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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