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中 수출 조건으로 매출 15%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엔비디아, 中 수출 조건으로 매출 15%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승인받는 조건으로 미국 정부에 '중국에서의 반도체 판매수익(revenues from chip sales in China)'의 15%를 납부하기로 했다.

H20 칩의 중국 수출에 대해 미국 안보 전문가들은 이 칩이 중국 군대에 도움을 주고 미국 AI 분야의 우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근무했던 중국 전문가 리자 토빈은 “중국은 미국 정부가 수출 허가를 수익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라면서 “다음에는 록히드 마틴이 중국에 F-35 전투기를 판매하는 것을 15% 수수료를 받고 허용해 줄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