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1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살인 혐의를 받는 장재원의 사진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라 장재원의 신상은 이날부터 대전경찰청 누리집에 30일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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