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훈련 비판했지만 확성기는 철거…남한 선제적 조치에 북한도 일정한 호응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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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 훈련 비판했지만 확성기는 철거…남한 선제적 조치에 북한도 일정한 호응 보여

남한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맞춰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 훈련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북한이 지난 4일 남한의 확성기 철거에 호응해 9일 대남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는 점도 실제 북한의 대응 군사 행동이 이어질지를 두고 신중한 전망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구병삼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대북 확성기 철저에 대해 북한이 신속하게 대남 확성기 철거에 나선 데 대해 평가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주도적 조치들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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