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살인' 차철남, 편의점 점주 살인미수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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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살인' 차철남, 편의점 점주 살인미수 혐의 인정

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차철남(57세)이 상해를 입은 편의점 업주에 대한 살해의도도 인정했다.

차철남은 앞서 지난 7월9일 열린 첫 공판에서는 중국 국적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60대 편의점주에 대한 살인미수혐의에 대해서는 혼내려던 것뿐이라며 살인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이틀간 범행 현장 주변을 배회하던 차철남은 19일 오전 9시36분 자신의 집 주변 편의점 업주 C(60대·여)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이어 1.3㎞가량 떨어진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집주인 D(70대)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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