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본선 1·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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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본선 1·3위 차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 33)에서 한국팀이 본선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선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수료생과 멘토를 주축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했다.

BoB 김종민 멘토와 수료생들은 데프콘 산업제어시스템(ICS) 빌리지의 Red Alert ICS CTF 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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