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 시즌2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나는 ‘웬즈데이2’에서 연기는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을 놓고 “협업 관계가 자연스럽게 진화했다.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높은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팀 감독은 “시즌1 첫 촬영이 기억난다.세트장에서 모든 걸 보고 있었다.그 모습을 보고 제나는 우리 크루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걸 알았다”며 “예술적 감각도 충분해서 배우, 프로듀서, 감독 모든 걸 할 수 있다.모든 게 합쳐진 예술가”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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