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대표이사(CEO) 등의 내부통제 관련 책무를 명확히 해 금융사고시 책임을 묻도록 한 '책무구조도'에 대해 현장점검을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은 11일 금융지주와 은행 62개사 중 44곳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감원은 금융지주·은행 44곳 중 업권·규모·시범 운영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8개사를 선별하고 오는 21일부터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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