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2’ 팀 버튼 감독 “韓 창의적 나라…언제나 큰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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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2’ 팀 버튼 감독 “韓 창의적 나라…언제나 큰 영감”

팀 버튼 감독을 비롯한 ‘웬즈데이’ 팀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팀 버튼 감독은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한국에 여러 번 왔는데 이번은 더 특별하다.한국에 여러 번 왔는데 올 때마다 창의적인 나라이고, 한국인들은 다정하다고 생각한다”며 “내게 이곳은 큰 영감이 된다”고 말했다.

에마는 “난 2년 전에 마지막으로 왔다.한국은 언제나 열정 넘치는 곳 같다”며 “중요한 순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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