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구인배수가 감소한 건 제조업 경기가 많이 부진한 게 원인"이라면서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숫자가 줄고 있고, 제조업의 구인도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7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59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만명(1.2%)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가 20만3천명 늘면서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가입자가 각각 5천명, 1만9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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