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사는 의붓형과 동네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잇달아 살해한 30대 피고인에 대해 재범 우려가 높아 치료감호가 필요하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나왔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안효승 부장판사)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어 A씨 정신감정 의뢰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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