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캄보디아 농정 방향에 맞춰 농식품부와 공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57억2000만원을 투입해 산지 채소연구소 설립·운영 사업을 추진했다.
이런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캄보디아는 다른 지역에도 채소 생산 연구소 확산을 계획 중이다.
김우상 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산지채소연구소가 캄보디아 농업 다변화 정책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현재 캄보디아에서 추진 중인 농업 비즈니스 및 농촌공동체 개발센터 지원사업, 식량안보 정보시스템 3단계 협력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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