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후 업체별 '택배 쉬는 날' 확인하세요…CJ대한통운은 '이날' 쉽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택배업계가 올해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택배 쉬는 날’을 각기 다른 일정으로 운영한다.
'택배 쉬는 날'이 올해는 예년과 달리 8월 14일로 고정되지 않고 광복절 전후로 업체별로 날짜가 다르게 적용된다.
11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은 올해 '택배 쉬는 날'을 오는 14일로 지정하고 광복절인 15일까지 이틀간 배송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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