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기 신호로 세포 반응 ‘스위치’처럼 제어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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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기 신호로 세포 반응 ‘스위치’처럼 제어 플랫폼 개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KAIST 연구팀이 전기 자극 하나로 세포 속 신호 물질을 선택적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세포 반응을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는 ‘바이오전기합성(Bioelectrosynthesis) 플랫폼’을 개발했다.

KAIST는 11일 생명화학공학과 박지민 교수 연구팀이 김지한 교수팀과 공동으로, 전기 신호만으로 일산화질소(NO)와 암모니아(NH₃) 같은 주요 생체 신호 물질을 원하는 시점에 생성하고 반응 시점·범위·지속 시간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박지민 교수는 “전기 신호로 다양한 신호 물질을 선택 생산해 세포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경계·대사질환 전자약 등 차세대 의료기술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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