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위치정보 스타트업 인투스페이스는 기술전문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프리-A(Pre-A·10억원 미만의 초기 투자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성항법시스템(GNSS) 시뮬레이터 기술로 위성 신호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상부터 지하, 우주에 이르기까지 끊김이 없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심리스 항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남기욱 인투스페이스 공동대표는 "단순히 정밀 위치정보 기술을 보유한 것이 아니라, 파편화된 기술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수렴시키는 독자적인 기술 구조를 구축했다"며 "정밀 위치정보 시장의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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