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훈련 강력 규탄…도발행위에 주권적 권리 행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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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훈련 강력 규탄…도발행위에 주권적 권리 행사"(종합)

북한은 다음주 시행 예정인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방패'(UFS)를 규탄하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광철 북한 국방상은 이날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한(한미)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 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 무력의 절대 사명이다' 제목의 담화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의 군사적 대결 입장을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보 환경에 또 다시 심각한 도전을 가해오고 있는 미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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