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율동초가 전국 최초로 영어공유학교를 열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고양교육지원청 및 율동초 등에 따르면 8월9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내 영어실에서 관내 초등 3~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고양 WHY UP 영어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원어민 강사와 율동초 영어 교사가 한팀이 돼 코티칭 수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영어공유학교는 학년별 15명 소수정예 수업 방식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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