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김민재는 사실상 뮌헨 계획에서 더 이상 역할이 없다.구단 수뇌부는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특별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뮌헨이 결별할 수도 있다.김민재와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걸 기대했다.김민재 본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축구를 잘 아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김민재가 뮌헨에 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김민재 측에선 남은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신뢰하는지 판단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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