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사상 첫 여성 심판인 젠 파월이 성공적인 주심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승리 투수에 오른 웬츠 역시 그에 대해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파월의 판정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LB 시범경기에 여성 심판이 등장한 건 파월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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