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선제 대응하고자 이달 관내 3곳에 도로열선을 추가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열선은 도로 밑에 매설된 발열 케이블 장치다.
구는 2018년 금호산길과 옥수초등학교 정문 앞 경사로에 처음 열선을 설치한 이래 작년까지 51곳 9.44㎞ 구간에 확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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