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UFS에 반발…“계선 넘는 도발, 엄중 경고”(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한미UFS에 반발…“계선 넘는 도발, 엄중 경고”(종합)

북한이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를 규탄하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소동에 대비할 것이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한미 양국은 UFS 연습을 발표하면서도 북한의 위협을 겨냥한 표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