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 UFS)’가 올해는 ‘집중’ 대신 ‘분산’ 이라는 키워드를 택했습니다.
통상 2주 동안 몰아서 진행되던 훈련 일정 가운데 약 절반이 9월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국가 위기관리 훈련,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 우주 기반 정보전 대비 모의훈련 등이 포함됐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원픽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