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의 88.4%는 일하는 상태(취·창업)로의 전환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춘 일시정지 상태’라고 응답했다.
특히 사회와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는 청년은 상대적으로 행복감이 높고, 평균 1개월 더 빨리 ‘쉬었음’ 상태를 벗어날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현재 ‘쉬었음’ 상태에서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회와 연결돼 있다고 답한 청년의 43.6%가 행복감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나 사회와 단절돼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17.9%만이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해 25.7%p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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