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시도를 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명백한 인권 침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려다가 떨어트려서 윤 전 대통령이 다쳐서 의무실에 입원했다”며 “심각한 인권침해다.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같은 당 조경태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은 만고의 역적이다.국민들에게 총칼을 겨눈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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