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불교신문과 BBS부산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범어사,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 후원으로 개최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5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10만여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7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나흘간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와 호응을 이어받아 젊은 MZ세대와 무종교인들까지 아우르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종교를 넘나드는 명실상부한 전통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불자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전 국민 마음 치유를 위한 선명상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부산이 대한민국 명상 산업의 거점이자 글로벌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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