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강(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이 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K44(한쪽 팔 장애)부문 남자 -58㎏급 우승을 차지했다.
‘제10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사상 처음 국제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주정훈(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이 K44 남자 -80㎏에서 은메달, 이동호(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70㎏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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