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10일 인천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전보장 장관회의에 참석해 스마트농업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기술의 국제 전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이즈미 농림상은 일본의 최신 정책과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APEC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또 일본에서 쌀 가격이 급등해 정부 비축미 방출과 '생산 조정' 정책 재검토에 이르게 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어느 나라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일본의 대응 사례를 한국 측과도 공유할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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