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인스페이스가 125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를 한 달여 만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뒤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연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
회사는 위성, 드론, IoT 센서 등 다양한 원천 데이터를 AI 기술로 융합해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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