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14위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시우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김시우는 4번 홀(파3) 보기 이후 6번 홀과 7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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