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이 살피는 '손아섭·안치홍' 동반 출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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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이 살피는 '손아섭·안치홍' 동반 출장 가능성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이 베테랑 손아섭(37)과 안치홍(35)의 공존 가능성을 확인한다.

김 감독이 '2루수 안치홍'의 가능성을 살피면서, 손아섭과 안치홍의 공존 가능성도 되살아났다.

안치홍은 올 시즌 타율 0.176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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