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달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포천·안성·이천 소재 농어가에 저리 융자지원과 각종 지원사업 우선권 등 혜택을 준다.
이에 경기도는 4개 시군에서 지난달 16~20일 호우로 재해피해를 입은 농어가로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확정된 농어가를 대상으로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기존 도내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도민을 대상으로 하던 사업에 재해피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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