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산재·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진로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현지 기관·기업 방문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 시야를 넓혔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3개월간의 1:1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해외캠프를 통해 산재·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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