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면 작전 확대 방침을 밝히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확전”이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의 70∼75%가 우리 통제 하에 있다”며 “북부의 가자시티와 중부의 해변 캠프 등 남아 있는 두 곳의 하마스 거점이 우리의 공격 목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 8일 안보 내각 회의에서 제시한 ▲ 하마스 무장해제 ▲ 모든 인질 귀환 ▲ 가자지구 비무장화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안보 통제 ▲하마스나 PA 아닌 대안 민간 행정부 수립 등 종전 5대 원칙을 다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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