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월 1만4천원 상당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지급해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임에도 제도 자체를 모르거나 신청을 주저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학교·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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