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 45곳의 명칭 제정안이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 지명위원회는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사전자문을 거쳐 적정성을 검토했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일 정거장 명칭을 잠정 결정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정거장 명칭은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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