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300080]는 올해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2·3차 고위관리회의(SOM)에 자사의 AI 통번역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SOM3에서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메인 인포데스크와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입국장 내 APEC 전용 공간, 6개 주요 호텔에 일대일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가 도입됐다.
플리토의 AI 통번역 솔루션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최대 38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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