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에 9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조형우는 "첫 4안타 경기 때부터 타격감도 올라왔고 자신감도 붙었다고 생각한다.오랜만에 많은 안타를 쳐서 기분이 좋다"며 "그동안 계속 안타가 없었고, 좋은 타구도 안 나와서 계속 고민했다.
조형우는 경기를 치르면서 조금씩 성장했다.6월에는 17경기 50타수 15안타 타율 0.300 1홈런 5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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