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중동의 강호’ 레바논을 제압하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 올랐다.
사진=FIBA 1차전에서 호주에 61-97로 대해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한국은 2차전에서 카타르를 97-83으로 꺾은데 이어 레바논까지 제압하면서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2일 B조 3위 괌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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