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사 비건 화장품(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올 2분기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 2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유통망 확장과 함께 현지 특화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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