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며 "당내에 내란 동조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수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 상당수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 의혹을 받는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에 참여한 이는 18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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