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 행사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025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올해는 야행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특별한 감성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한 여름밤의 시간여행, 백 투 더(Back to the) 피란' △야간 경관 조명 행사 '피란수도 1023 빛의 여정' △특별 야간 개방 행사 '피란의 밤' △역사 교육 프로그램 '1023 어린이 천막학교' △재연배우와 함께하는 몰입형 체험프로그램 '피란수도 부산의 기억'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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