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부동산 안심계약 체크리스트 5개국어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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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부동산 안심계약 체크리스트 5개국어로 서비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외국인을 위해 '관악구 부동산 안심계약서'에 포함된 임대차계약 핵심 체크리스트를 5개국어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안심계약서 상단의 QR코드를 인식하면 ▲ 임대차계약 전 ▲ 계약 체결 당일 ▲ 잔금 지급 및 이사 후 등 단계별 확인 사항과 계약 시 필수 점검 사항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외국인 주민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부동산 임대차 계약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부동산 안심계약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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