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전날 방송한 2회에서는 이상철(천호진 분)의 취업 취소와 아들 이지혁(정일부 분)의 독립 선언으로 충격에 빠진 이가(家)네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혁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독립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지만, 강하게 반대하는 아버지 상철과의 대화에서 한발 물러난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 사실을 안 가족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고, 상철은 분노를 참지 못하며 또 한 번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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