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 의혹으로 사임 압박을 받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설득에 나설 전망이다.
탄 CEO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자신의 중국 관련 의혹을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 태생 중국계 미국인인 탄 CEO는 인텔에 영입되기 전 반도체 기업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EO를 지냈는데, 이 회사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를 중국의 국방 관련 대학에 판매한 혐의로 미국 정부에 1억4천만 달러(약 1천900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낸 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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