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0일(현지 시간) 이번 주 미·러 정상회담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의지를 시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종전에) 얼마나 진지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뿐"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푸틴 대통령과 대화를 시작하면서 교착 상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회담이 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무기 공급 문제가 15일 의제 포함될지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진정성을 확인하면 그 과정은 계속되고, 그렇지 않다면 거기서 멈출 것"이라면서 "그 과정에 우크라이나와 유럽도 개입할 것이다.푸틴 대통령은 결코 우리 동맹을 분열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돌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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