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시즌 2호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시애틀 우완 에이스 브라이언 우를 상대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배트를 힘차게 돌렸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시애틀 우완 구원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의 100.1마일(약 161.1km) 싱커를 노렸지만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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