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결혼 한 달 만에 2세의 키와 비율을 걱정했다.
김준호는 “나도 네가 수술해서 멀쩡하면 고민해 봐야겠다”며 “169cm로 살았지만 175cm로 살아보고 싶다.지민이가 158cm인데 나보다 다리가 길다.자식까지 이렇게 살게 할 수 없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좋게든 나쁘게든 정말 인생을 바꾸는 수술이다.잘되면 자존감이 높아지지만 실패하면 합병증, 장애가 생길 수 있다.정말 인생이 망가질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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