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기적 희생양이 됐다.
전반 21분 제레미 프림퐁이 데뷔골이자 역전골을 터뜨렸다.
리버풀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성공했고 팰리스 5번 키커 저스틴 데베니가 골망을 흔들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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