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집트에 진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7일 (현지시간) 현지 파트너사 GB오토와 함께 이집트 공식 진출을 발표하고, 수도 카이로 인근 뉴카이로 지역 '디스트릭트 5'에 상설 전시장을 열었다.
제네시스 상설 전시장은 총 895㎡ 규모로, 아프리카에 들어선 최초의 판매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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